얼마전 트러블레스 제품이 국내 3대 면세점 중 하나인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였습니다. 입점 하기까지의 에피소드와 새로 단장한 서울점 매장의 소식까지 함께 전해 드릴게요.

신라면세점은 어떤 곳인가요?



신라면세점은 호텔신라에서 운영하는 면세점으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점, 제주점, 인천공항점 등 국내에 3개 점포를 지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시아 3대 국제공항에 동시 입점이 되어 있으며 아시아 3대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특히 5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뷰티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어 뷰티 카테고리에 특화되어 있는 면세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입점하는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내부 입점 절차에 따라 상품 제안이 이뤄지고 여기서 선정된 몇 가지 제품과 브랜드에 한해 제품 설명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일종의 품평회라고 보면 되는데 제품과 브랜드가 가진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자리인 셈이예요. 제품에 대해 다각도로 평가하는 자리이며 특히 면세점의 특성상 외국인 고객도 많기 때문에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타겟으로 세일즈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지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결과적으로 입점하는 절차가 매우 까다롭고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결코 쉽게 입점할 수 있는 곳은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트러블레스가 입점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가장 먼저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인 것 같습니다. 트러블 케어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는 점, 트러블 케어에 좋은 성분을 찾기 위해 그 뿌리를 팜(farm)에 두고 원료 개발을 한다는 점 등 누가 봐도 브랜드의 정체성이 명확하다는 것이예요. 

여기에 뒷받침되는 부분이 제품 품질력이예요.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이라는 제품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이 까다로운 입점 절차를 모두 통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일반적인 화장품 브랜드와는 다르게 스킨, 로션, 크림 등의 데일리 스킨케어 라인을 갖추기보다 피부에 가장 안전하고 독보적인 기술로 트러블 케어에 집중하여 각 피부 고민에 꼭 필요한 제품만을 개발하는 점도 독보적이죠.

신라면세점 서울점 리오픈

신라면세점 온라인몰 입점과 더불어 한 가지 기쁜 소식이 또 있었는데요, 지난 6월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서울점의 일부 층이 재단장을 마치고 리오픈을 하면서 트러블레스 제품도 함께 입점 되었습니다! 

트러블레스 외에도 국내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다수 입점 되어 있어 마치 화장품 종합 백화점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며 구매하시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 같아요.

트러블레스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방문하시면 트러블레스 브랜드의 정체성과 제품에 대한 특징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아트 요소가 배치되어 있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오픈 당일에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트러블레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국내 고객 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으며 실제로 리오픈 당일 제품을 구매해 가시는 분들도 상당했는데요, 트러블 케어에 대한 수요는 만국 공통의 고민인가 봐요!

서울점 입점 기념으로 한정기간 매장에서 트러블레스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매장을 방문하실 계획이 있다면 참고 해주세요.

* 해당 이벤트는 매장 사정에 따라 사전 안내 없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매장 정보>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지하 B1 코스메틱 코너 (Maison de cosme)

- 대표번호: 1688-1110 (09:00 ~ 18:00, 연중무휴)

- 영업시간: 09:30~18:30 (연중무휴)

* 본 컨텐츠는 원료적 특성에 한하며, 제품을 위한 광고 페이지가 아닌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한 교육용 자료입니다. 또한, 본 문안은 화장품 법 등에 의하여 검토된 문안이 아니며, 자사가 개발한 원료에 대해서는 문제시될 수 있는 표현들은 더 주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문제시될 수 있는 부분은 식약처 민원보다 채널 톡 등을 통해 알려주시면 바로 정정하겠습니다. 

트러블레스는 보다 나은 화장품 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