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부스 컨셉

하루 전날 도착하여 부스 설치를 위해 제공받은 장소로 이동하였어요. 바닥이 녹색인 21홀에 도착, 복도와 복도 사이 길목에 3면이 탁 트인 위치라 많은 사람들이 부스를 방문해 주셨답니다. 이번 부스의 컨셉은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최대한 많은 방문객의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활용하는 것이 목표였어요. 한국에서 제품을 포장해온 카드 보드지 단상자와 가판대를 활용해 트리 형태로 팝업 부스를 설치하였는데 독특하고 눈에 띄어서인지 주변 부스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많았답니다. 또한 설치와 해체 모두 간편하고 실용적이라 주변 브랜드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어요. 방송사에서도 촬영을 많이 해간건 안 비밀이예요! 

첫 날부터 이어진 뜨거운 인기

박람회 첫날부터 유럽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특히 트러블레스의 “마이크로포인트 패치”와 “클리어 젤 크림” 제품에 대해 문의가 많았어요. 자리에 앉아있을 새 없이 바쁘게 상담을 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였으니까요! 

자녀 중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바이어들이 많아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진심으로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특히 부스를 방문했던 방문객 중 기억에 남는 분이 계신데, 마스크를 잠깐 내리면서 트러블이 가득한 얼굴을 보여주시고는 본인이 트러블성 피부라 그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트러블을 없애려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셨더라고요. 하지만 피부가 너무 예민하고 대부분의 트러블 케어 화장품이 독해서 오히려 장기간 쓰기에 자극이 되고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하시기에 트러블레스 전 제품은 자연에서 온 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가진 성분을 활용해 제품 개발이 되어 피부에 큰 자극을 일으키지 않고 순하게 케어가 가능하다고 소개해 드렸어요. 

박람회에서 제품을 구매하신 후 계속 사용하셨는데, 이후 효과를 많이 보셨고 제품력이 대단하다며 비즈니스 관계로 이어져 현재는 파트너로 함께 일하고 있답니다. 정말 뿌듯한 경험이었어요!

출장을 마치며...

코로나 여파로 몇 년간 이렇다할 해외출장도 없었고 해외 바이어를 만날 기회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거든요, 오랜만에 이렇게 수 백, 수 천명이 모인 박람회에 트러블레스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젊은 10-20대 층 뿐만 아니라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있는 고객 수요가 여전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특히 유럽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 트러블레스의 제품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 본 컨텐츠는 원료적 특성에 한하며, 제품을 위한 광고 페이지가 아닌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한 교육용 자료입니다. 또한, 본 문안은 화장품 법 등에 의하여 검토된 문안이 아니며, 자사가 개발한 원료에 대해서는 문제시될 수 있는 표현들은 더 주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문제시될 수 있는 부분은 식약처 민원보다 채널 톡 등을 통해 알려주시면 바로 정정하겠습니다. 

트러블레스는 보다 나은 화장품 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