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만큼 Net & James는 평소 한국어를 따로 배울만큼 한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대단한데요, 팬미팅 후 평소 가보고 싶던 유명 관광지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뷰티나 패션에 있어 트랜드를 선도해 나가는 것 같아요. 특히 한국 사람들은 피부가 매우 깨끗하고 뷰티에 관심도 많은 것 같아요. K-뷰티가 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트러블레스의 모델이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James

뜨거웠던 팬미팅 현장

서울 압구정의 어느 콘서트홀, Net & James가 국내 팬들을 만나는 곳이었는데요, 콘서트홀 주변으로 Net & James의 내한을 축하하는 광고 현수막이 가득했습니다. 콘서트홀은 행사 시작 전부터 들뜬 마음으로 가득한 팬들로 꽉 채워졌는데요, 약 30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등장한 Net & James는 팬분들께 노래로 첫인사를 드렸어요. 소녀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에 트러블레스 직원들도 뜻밖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었답니다. 이후 토크와 게임을 진행하며 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팬미팅 중간쯤 웹드라마 형식의 영상까지 공개되어 두 분의 멋진 연기까지 함께 했어요. 영상 곳곳 웃음을 주는 포인트와 트러블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더해진 재미있는 컨텐츠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분들과 1:1 사진 촬영 및 사인회를 끝으로 팬미팅은 마무리되었어요.

“그동안 해외 팬들은 만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한국에 와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트러블레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태국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에 트러블레스 브랜드를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Net